발효ㆍ저장음식을 전승할 수 있는자료를 만들 생각이다
1952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났다. 1987년 회룡뷔페에서 조리사로 입문해 삼보가든, 세종호텔, 서울대병원, 63빌딩 ㈜대생 등에서 일했다. 1999년부터 9년 동안 할매집에서 근무하다가 해미푸드를 거쳐 현재 두레미담에 근무 중이다. 2007년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전통전시경연부분 금상과 2011년 5월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다문화가정 한국음식알리기, 독거노인·장애인 식사봉사 등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