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만근 조리인 한식사랑 조리인을 소개합니다. 목록으로
조리사의 이름과 자부심을 걸고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
1982년 경기도 구리에서 태어났다. 1991년 장안동 경남호텔에서 정식 조리사로 입문해 군 제대 후 신토불이, 미락가든, 파로스 호텔에서 근무했다. 2001년부터 음식점 창업컨설팅과 유명음식점 주방장으로 일하다가 2008년에는 독일최초의 갈빗집 오픈 작업을 했다. 2011년 3월 곽만근 갈비탕을 열고 현재 4개점 운영 중이다. 2008-2010에 서울국제요리대회, 당친 향토요리음식경연대회, G Food 요리경연대회 등에서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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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 프로필
나는 일찍이 일류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고등학교 2~3학 년 때 전문요리학원에서 요리를 배웠다. 군 입대 전, 요리학원의 추 천으로 장안동의 경남호텔에서 25만원가량의 월급을 받아가며 일 했고, 1992년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정식으로 조리사가 되었다. 1995년 군 제대 후 ‘고향맛 생등심’이라는 고급음식점에 들어갔 다. 당시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조리실장이 있었는데, 얼마 지나 지 않아 조리실장이 퇴사를 하자 그 자리를 25세의 어린 나이에 맡 게 됐다. 그야말로 행운의 연속이었다. 어린 나이의 성공은 나를 거 만하게 만들었고 시련은 기다렸다는 듯 들이닥쳤다. IMF가 찾아오면서 여기저기서 들어오던 스카우트 제의는 딱 끊 겼다. 어떻게든 살기 위해 친구와 함께 99.1㎡(30평) 규모의 고기음 식점을 열었지만 결국 6개월 만에 문을 닫게 됐다. 돌파구가 필요했 던 나는 일본 야키니쿠 전문점 연수 과정에 들어가 일본 음식 특유 의 모양내는 법을 비롯해 다양한 것을 배웠다. 그 후 음식점 창업컨설팅과 대형 음식점 주방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08년에는 독일 최초의 갈빗집 오픈을 도와 각종 언론과 매 스컴의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드디어 2011년 3월, 내 이름을 걸고 외식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 했다. 20년 동안 쌓은 현장 경험과 자영업을 통한 체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이다. ‘곽만근 갈비탕’은 현재 덕소 본점을 비 롯해 직영점과 체인점 등 4개점이 운영 중이다. 앞으로 많은 후배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개인적으로는 조리 명장이 되는 것이 꿈이다.

프로필&경력
· 1991 장안동 경남호텔 조리사
· 신토불이,미락가든,파로스 호텔 근무
· 2001 음식점 창업컨설팅 및 유명음식점 주방장
· 2008~2010 서울국제요리대회,당친 향토요리음식경연대회,G Food 요리경연대회 수상
· 2011 곽만근 갈비탕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