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식의 뿌리 위에 꽃을 피워 한국의 대표 음식을 만들자
1954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다. 1981년 한국의집에서 한식과 인연을 맺은 뒤 하얏트호텔과 쉐라톤 워커힐호텔을 거쳐 1985년부터 제주그랜드관광호텔 등 제주에서 18년간 근무했다. 이후 사군자, 벽오동, 가원, 더늘봄 등을 두루 거쳐 현재는 송림가 조리이사로 재직 중이다. 2007 서울국제요리대회 퓨전한식부문 금상, 2008 서울국제요리대회 현대음식부문 금상, 2009 지푸드쇼 요리대회 경기도지사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