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조리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한식세계화에 앞장서자
1974년에 전남 신안에서 태어났다. 고깃집 주방에서 조리사로 첫발을 내디딘 이용열은 스물여덟살에 한정식집 주방장이 됐다. 서른 살 때는 서울대 입구 세미한정식에서 문턱이 높던 한정식의 대중화를 선도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일송정 한정식, 중국 단둥의 효성궁 한정식 오픈 프로젝트, 배상 한정식의 주방장을 지냈다. 지난 2008년 ㈜진진바라에 입사해 현재 ㈜진진바라한정식에서 조리실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