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만 조리인 한식사랑 조리인을 소개합니다. 목록으로
양욕식재를 접목한 한식 개발과 세계화에 열정을 바친다
1966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1989년 온양그랜드파크호텔의 양식 조리사로 입문해 수원 스카이부페, 화성 파인힐호텔 등을 거쳐 2006년부터 청심국제병원 책임조리장으로 근무했다. 현재 송추 프리스틴밸리 골프장에서 조리차장으로 일한다. 2007년 한국음식세계화박람회에서 찬요리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2008년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일반라이브 금상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11년 현재 세계사이버대 약용건강식품과 2학년 재학 중이다.
  • 한식사랑
  • 직접입력
  • 협회인증
  • 협력업체
  • API
인사말 & 프로필
경기도 가평이 고향인 나는 어려서부터 예체능에 소질이 많아 여러 대회에서 입상했 다. 어린 시절 장래 희망은 유도 국가대표 선수와 사회정의를 실천하는 형사가 되는 것 이다. 한때 유망한 유도선수로 손꼽혔던 시절도 있었다. 꿈을 위해 노력한 결과, 마침내 유도대학교에 합격을 했지만 당시 가정형편이 어려워 첫 꿈을 접고 군대에 입대했다. 군 제대 후 새로운 인생의 길을 모색하던 나는 호텔 요리사였던 친지들의 조언과 어머니의 권유로 요리사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1989년 8월 온양그랜드파크호텔에서 양식 조리사로 첫발을 내딛으면서 운명처럼 요 리에 매력을 느꼈다. 조리인의 길을 걷다 보니 점점 더 직업에 애착이 가고 적성에도 잘 맞아 천직이라 여기는 나는 분명 행복한 조리사다. 항상 남들보다 두 세배 더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하는 나는 지난해부터 새로운 공부 를 시작했다. 요리 분야에서 좀 더 폭 넓고 체계적인 지식을 쌓고 싶은 갈망이 커 바쁜 시간을 쪼개 세계사이버대의 약용건강식품을 전공하고 있다. 고령화로 인한 노령인구 증가와 건강에 대한 욕구 증가로 인해 건강보조식품과 기능성 식품산업이 성장하고 있 는 추세라 앞으로 약용 식재를 접목한 음식이 미래 음식산업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이론적인 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실무에도 적극 적용해 볼 계획이다. 조리사로서 다 양한 약용음식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한 다면 보람된 일이 아닐까! 앞으로 약용 식재를 가미한 한식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열정을 바칠 생각이다.

프로필&경력
· 1989 온양그랜드파크호텔 근무
· 수원 스카이부페,화성 파인힐호텔 근무
· 2006 청심국제병원 책임조리장
· 2007 한국음식세계화박람회 찬요리부문 대상
· 2008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일반라이브 금상
· 송추 프리스틴밸리 골프장 조리차장